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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관련 글7

Tonic, Subdominant, Dominat / 토닉, 서브도미넌트, 도미넌트 조성음악에서 화음의 기능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그 화성 시스템 (Harmony System)의 주 역할을 하는 1도 화음 (Tonic), 그 1도 화음에 딸려있는 5도 화음 (Dominant), 제3의 화음인 4도화음(Subdominant) 이렇게 Tonic, Dominant, Subdominant 가 화음의 기능을 한다. 이 세가지 기능은 Diatonic Harmony 를 지탱해주는 기둥의 역할을 한다. 모든 Diatonic 음악은 이 세 기능으로 단순화 시킬 수 있다. 복잡한 화음 진행도 결국 이 세 기능의 원리로 진행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C Major Scale의 Diatonic 7th Chords 를 이 세 가지 기능으로 분류하면 각각 이렇다. Tonic - CM7, Em.. 2023. 3. 31.
Diatonic 7th Chords 는 무엇일까? / 음의 진행 Diatonic 이란 그 곡의 바탕이 된는 스케일을 벗어나지 않고, 그 스케일의 음으로만 이루어진 멜로디를 말한다. 예른 들면, C Major 곡에서 C Major 스케일로만 이루어진 구성음 C, D, E, F, G, A, B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만을 사용해서 이루어진 멜로디나 코드를 말한다. 조가 바뀐다면 Diatonic도 조에 맞게 바뀐다. Diatonic 이 아닌 경우 임시표를 붙여서 바뀐 음들을 Chromatic 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단순하게 Non-Diatonic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음에는 진행방향이 있다. 1도 음은 모든 음 중 가장 안정적인 음으로 'Tonic' 이라고 부르고, 모든 음들은 궁극적으로 1도에 도착하려는 성질이 있다. 1도 화음의 1, 3, 5 음이 되는.. 2023. 3. 31.
스케일(Scale) 이란 무엇인가 / 모드(Modes) / Relative Modes / Parallel Sacle 스케일(Scale) 이란 무엇인가 / 모드(Modes) / Relative Modes / Parallel Sacle 지금 시대에 많이 사용하는 Scale 은 고대 그리스 시대에서부터 사용하던 것을 가져 온 것으로 서영음악에 뿌리를 두는 Major 스케일과 Minor 스케일을 주로 사용한다. 이 스케일은 중세시대으 교회음악에서 단순율 음악으로 사용하던 스케일이다. 원래는 총 7개의 스케일이 존재하지만, 그 중 두개의 스케일이 작곡에 많이 사용되면서 이름이 Major와 Minor로 붙여졌다. 7개의 스케일은 하나의 음렬에서부터 파생된 것으로 원래 존재하는 온음과 반음의 배열은 바뀌지 않고, 스케일의 시작만 바뀌는 것이다. 이러한 공통된 음렬의 구조를 모드(Mode)라고 부른다. 모드와 스케일은 같은 의미로 .. 2023. 3. 29.
텐션(Tension)이란 무엇인가 / 7th Chord에서 사용할 수 있는 Tension 텐션(Tension)이란 무엇인가 / 7th Chord에서 사용할 수 있는 Tension 코드(Chords)를 더 확장하여 7th 코드위 3도씩 음을 더 쌓아 올리면 더욱 풍성한 코드를 만들 수 있다. Triad에 7음을 쌓아서 7th 코드를 만들면 그 코드들은 서로 다른 코드가 되지만, 7th 코드 위에 음들을 더 쌓아 확장시킨다고 하더라도 그 코드는 변하지 않으며 약간의 소리와 느낌의 차이가 생긴다. 텐션(Tension)이란 무엇인가 / 7th Chord에서 사용할 수 있는 Tension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th 코드 위에 3도씩 쌓은 9도, 11도, 13도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세음은 각각 근음에서부터의 음정 수대로 9, 11, 13 이라고 불리고, 확장음(Extension)으로 분류된다...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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